안녕하세요 북대리입니다. 제가 지금 집으로 이사를 한지 벌써 6개월이 지났습니다만 업무 특성상 회사 기숙사에서 대부분의 숙식을 해결하고, 일주일에 이틀 정도만 집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집에서 사용하던 가구도 바꾸려고 해도 잘 안 되더라구요. 집에서의 대부분의 시간을 제 개인 방에서 PC 이용에 쓰고 있는데도 책상 정리가 너무 안 되어서 갑갑했었는데 이번에 큰맘먹고 책상 세팅을 다시 해 보고자 모니터암을 하나 구매해 봤습니다. 이사할 때 귀찮아서 다이소에서 대충 모니터 받침대 하나 사서 두고 썼는데 진심 책상이 엉망이었습니다. 정리가 너무 필요했어요. 그래서 모니터암을 꼭 사야지 해 놓고 신경 끄고 있다가 드디어 하나 구매를 해 봤습니다. 이 제품은 모니터암으로 유명한 카멜마..